경향신문 경영진추천위원회는 11일 새 사장 후보로 조용상 삼성증권 고문(56)을 선출했다. 경향신문은 오는 15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조용상 후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조용상 경향신문 사장 내정자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일모직에 입사한 뒤 삼성그룹 비서실 운영팀장, 삼성물산 이사, 삼성생명보험 부사장, 삼성투자신탁증권 사장 등을 지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