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이사장 강영주)는 공시제도에 대한 입안이나 개정시 상장법인 담당자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공시제도 개선 실무협의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실무협의반은 상장법인 공시담당자 10인 이내와 공시정보 이용자인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10인 이내 등 총 20명 내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날 선보인 첫 협의반은 공시담당자 10명과 애널리스트 3명, 펀드매니저 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공시제도 입안·개선시 각 입장에 맞는 제도개선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공시의무사항 정비 때도 현실에 맞는 요건들을 사전에 점검·평가하게 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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