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콤(대표 고용복 http://www.celecom.co.kr)은 중국의 이동통신업체인 텔스다(TELSDA)와 약 20만대, 3500만달러 규모의 GSM 단말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셀레콤이 올해 11만대를 먼저 선적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9만대를 공급한다. 셀레콤 관계자는 “수출이 완료되면 35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의 휴대폰 수출물량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셀레콤은 지난 3월에는 중국 CEC텔레콤과 2만대 규모의 CDMA 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