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업무상 이해관계가 있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고위공직자와 국회의원들에게 ‘주식을 자진해서 매각하거나 상임위원회를 변경해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9일 밝혔다.
참여연대는 삼성전자 주식을 대량 보유하고 있는 진대제 정통부장관 등 고위공직자와 의원들은 시민단체의 요구를 받아들여 본인과 배우자, 자식명의 소유 주식을 전량 매각한 김효석 의원의 선례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지난 5월과 6월 이해관계가 있는 주식을 보유한 고위공직자와 경제관련 상임위 위원 명단을 발표하고 주식매각 등을 요구했으며 주식보유에 대한 현행 공직자윤리법의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정안을 입법 청원한 바 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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