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KTF를 ‘브루 글로벌 퍼블리셔’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F는 국내 브루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들의 해외 시장진출을 대행하며 특히 자사 무선인터넷서비스인 ‘멀티팩’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1000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을 해외로 수출할 예정이다.
현재 퀄컴의 무선인터넷플랫폼 ‘브루’를 활용하고 있는 사업자는 KTF를 비롯, 미국의 버라이존와이어리스·알텔·US셀룰러, 일본의 KDDI, 브라질의 비보, 오스트레일리아의 텔스트라가 있다.
무선인터넷업체인 애니콤 박승진 사장은 “KTF가 브루 기반 무선 애플리케이션의 세계 공급망을 확장시켜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소식”이라며 “KTF를 통해 우수 애플리케이션들이 지속적으로 해외에 소개되고 수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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