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올해 6억원을 들여 정보기술(IT)분야 국내 대학(원)생의 대기업과 연구소 인턴 연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이 사업에는 총 7개교 157명이 참여했으며 아주대의 경우 연수기관인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경북대의 경우 LG전자와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에 한두명을 제외하고 모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IT관련 학과가 설치된 4년제 대학(원)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학은 학기당 12학점 안팎, 대학원의 경우 자체 기준에 따라 학점을 인정해야 한다.
지원기간은 한 학기 이상 1년 미만이며 학부 3학년 이상 재학생으로 IT관련 학과와 유사 학과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1인 기준으로 학기당 150만원, 연간 300만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수행 기업과 연구소는 연간 40명 수준을 뽑을 수 있으며 1000만원까지 각각 사전교육비와 인턴십 부대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다만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연수생 1인당 월 50만원 이상을 연수생에게 지급해야 한다.
참여 희망학교는 인턴십 대상기관과 인턴십 협약을 맺고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의 IT인력양성 포털사이트(http://www.ithuman.or.kr)에서 사업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사업계획서와 함께 다음달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정평가와 발표는 8월 중 이뤄지며 지방대학과 여학교를 우대한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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