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과 핌에서 최신 게임정보 보세요.’
게임 동영상과 각종 정보가 차세대 멀티미디어 서비스 SK텔레콤 ‘준’과 KTF ‘핌’을 통해 소개된다.
게임업체 트라이글로우픽처스와 조이온이 각각 SK텔레콤 ‘준’과 ‘핌’을 통해 게임 동영상 다운로드와 최신 게임정보소개 등 다양한 게임정보를 제공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트라이글로우픽처스(대표 김건일)는 무선콘텐츠업체인 모바인(대표 김효상)과 제휴를 맺고 SK텔레콤의 ‘준’ 게임채널을 통해 프리스톤테일 정보를 서비스한다. 이 회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프리스톤테일 게임소개 및 이벤트, 각종 공략, 최신 게임동영상, 프리스톤테일 이미지를 이용한 폰 꾸미기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업체 조이온(대표 조성용)도 KTF의 차세대 동영상 서비스 ‘핌’을 통해 비디오 게임 타이틀 ‘나이트라이더’의 동영상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조이온이 올 10월 출시할 ‘나이트라이더’는 80년대 추억의 외화 ‘전격Z작전’에 나오는 슈퍼카 ‘키트’를 주제로 한 플레이스테이션2용 액션 레이싱게임. 조이온은 핌 서비스를 통해 ‘나이트라이더’ 동영상 다운로드 서비스 외에도 스크린세이버, 벨소리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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