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공용통신(TRS) 서비스업체인 KT파워텔(대표 홍용표)은 일반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단문메시지서비스(SMS)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KT파워텔은 지난해 서비스를 개발해 11월부터 시범적으로 파워텔 가입자 간에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엔 일반 이동통신(011·016·017·018·019) 가입자에게도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이에 따라 파워텔 가입자는 서비스 이용이 한층 원활해졌으며 KT파워텔도 가입자들의 무전통화와 이동전화 이용 비중을 균형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홍용표 KT파워텔 사장은 “그간 무전기와 이동전화가 하나의 단말기에서 제공됨에도 불구, 기술적인 문제로 부가서비스 개발이 미흡했으나 최근 신기술 및 새로운 장비 도입 등으로 부가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KT파워텔은 이번에 시작한 문자메시지 서비스가 파워텔 가입자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기존 가입자는 물론 미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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