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화솔루션업체 키컴(대표 이윤규 http://www.kicom.co.kr)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나노종합팹 구축사업단에 그룹웨어를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부터 자사 그룹웨어 ‘인트라넷츠’를 통해 나노종합팹 구축사업단에 전자결재·문서관리·업무일지·게시판·메신저 등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결재에 필요한 양식을 별도로 사용함으로써 실제업무를 그대로 전산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키컴은 앞으로 그룹웨어 고객들에게 매월 1회 정기방문, 사용자 무상교육, 전국 24개 지사를 통한 신속한 고객지원, 지속적인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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