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대표 박광업 http://www.saehan.co.kr)이 세계적인 수처리 소재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올 11월까지 역삼투필터 생산설비를 현재의 4배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증설이 완료되면 새한의 역삼투필터 생산능력은 연 200만㎡에서 800만㎡로 늘어나게 돼 미국의 필름텍과 하이드러노틱스, 일본의 도레이 등 세계적인 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새한은 향후 역삼투필터뿐만 아니라 현재 생산중인 산업용 마이크로필터 소재를 더욱 확대, 상하수처리용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박광업 사장은 “세계적인 물 부족 위기에 따라 날로 늘어가는 필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증설을 추진했다”며 “미국, 중국, 중동, 유럽 등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이 분야에서만 올해 3000만달러, 2004년에는 4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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