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임주환) 이동통신시험센터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운영하는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KOLAS)로부터 휴대폰에 대한 전기적 특성을 시험할 수 있는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서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TTA가 KOLAS 인정을 받은 시험 분야는 휴대폰 통신장비 시험 관련 42개 항목(수신감도 등)과 환경시험 관련 4개 항목(충격시험 등)이다.
TTA 측은 “휴대폰 분야에 대한 시험기관으로 공식인정됨에 따라 국내 휴대폰 관련 개발업체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시험을 받을 수 있게 돼 국내 휴대폰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TTA는 이와 함께 하반기 중 국제적인 휴대폰협의체인 CTIA가 인정하는 휴대폰 공인시험소 CATL(CTIA Authorized Testing Lab)의 자격을 획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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