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http://www.oracle.com/kr)은 올들어 동남아해운·LG생활건강·한국산업안전공단·농업기반공사를 데이터웨어하우스(DW)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고 국내 전문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DW시장 공략의 수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효율적인 분석지원툴과 관리자의 편의성을 높인 DW솔루션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잇이즈콤·비아이씨엔에스·웨어밸리 등 DW 전문 협력업체를 비롯해 LG CNS와 글로벌컨설팅파트너·하드웨어업체 등과의 제휴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오라클이 공격적인 DW 영업을 시작함에 따라 한국NCR테라데이타와 시장에서 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한국NCR테라데이타가 금융권 지주회사들의 대형 DW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고, 한국오라클이 공공·유통 분야의 대형 고객들을 확보하며 각자의 시장지배력을 넓히고 있다.
윤문석 사장은 “한국오라클은 다양한 업종에 최적화할 수 있는 DW솔루션을 보유한 것이 장점”이라며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DW시장에서 강력한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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