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권석철 http://www.hauri.co.kr)는 자사 백신인 ‘바이로봇 엑스퍼트’가 영국 웨스트코스트랩의 체크마크(Checkmark)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체크마크 인증은 현재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바이러스를 100% 진단하고 치료할 경우에 부여되는 국제인증이다. 바이러스 진단 테스트, 바이러스 치료 테스트, 트로이목마와 백도어 프로그램의 진단 및 치료 테스트 등 3개 과정으로 이뤄지며 바이로봇 엑스퍼트는 3가지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권석철 하우리 사장은 “현재 체크마크 인증의 세단계를 모두 통과한 제품은 세계에서 8개뿐이며 국내 다른 백신업체들은 인증 획득 이전이거나 1단계를 통과한 수준”이라며 “최근 VB100% 상을 받은 데 이어 체크마크 인증까지 획득해 해외영업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