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하나뿐인 PC를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가 개설돼 화제다.
PC 튜닝용품 전문업체인 소프트믹스(대표 이규호)는 소비자들이 자체 제작한 PC를 경매로 판매하는 사이트(http://www.softmix.co.kr/auction)를 만들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 마케팅 담당자인 김지용씨는 “사용자들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전혀 상상도 못했던 다양한 PC가 탄생하고 있다”면서 "“C 튜닝도 활성화시키면서 세계에서 유일한 PC를 구입하는 즐거움도 제공하기 위해 경매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소프트믹스는 이 사이트의 활성화를 위해 우선 회사에서 자체 제작한 라디오PC<사진>, 레고 PC 등을 경매에 올릴 계획이며 매월 1∼2종씩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개성있는 제품도 경매에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지용씨는 “PC 튜닝은 생각처럼 어려운 게 아니다”며 “나만의 개성있는 PC를 소장하고 싶거나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사이트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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