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위원장 허노중)는 지난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윈스테크넷 등 6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윈스테크넷 이외에 케이비에프(조미료 제조), 손오공(완구), 다이알로직코리아(CTI), 위닉스피디이(전자부품 제조), 대주레포츠(가방) 등이다.
이로써 올해들어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55개사가 됐다. 이 중 12개사는 ‘승인’됐고 ‘기각’ 2개사, ‘보류’ 9개사, ‘자진철회’ 7개사 등이다. 25개사는 현재 심사가 진행중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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