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윤교원)은 EU의 자동차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완성차업체 및 부품·소재업체, 시험기관 등 현장기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부품·소재의 중금속 분석방법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육은 우선 7월 2일부터 이틀간 자동차용 마찰재와 플라스틱 분야에 대해 우선 실시되며 향후 지방소재 자동차업계의 지원을 위해 인천, 대구, 부산, 광주 등에서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실시하는 교육대상은 금속, 고분자소재, 유리, 세라믹, 표면처리 및 전자부품 등의 부품·소재 약 30여 품목이다.
한편 EU는 자동차 폐기물 발생과 유해물질 사용억제를 위한 자동차 폐차처리지침(Directive 2000/53/EC, ‘00.9)을 제정, 7월 이후 EU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부품·소재별로 유해 중금속 함유량을 규제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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