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존, 독자 디자인 브랜드 pc 사업 나서

 컴퓨존(대표 노인호)이 브랜드 PC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PC케이스를 독자 제작한다.

 그동안 조립PC업체가 독자 브랜드로 PC사업에 나서는 사례는 많았으나 금형 케이스를 별도로 제작한 것은 이 회사가 처음이다.

 새롭게 선보인 ‘아이웍스 PC’는 순백색·은색·검은색 3가지 컬러로 폭과 높이를 줄인 슬림형임에도 하드디스크드라이브나 광저장장치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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