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앞둔 청계고가와 전자상가의 운명은…
7월 1일부터 철거가 시작될 청계천 상가 일대의 청계고가가 뿌연 안개 속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청계고가도로는 개통된지 34년, 복개 구조물은 사업이 마무리된 지 4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도심 속 생태공간으로 바뀔 예정이다. 그러나 서울시와 청계천 일대 전자상가 상인간 이주대책 및 새 상가건립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어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