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제17회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전시회(SEK2003)’가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10개국 250여개 업체가 참가, 오는 2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첨단IT가 집약된 정보기기와 솔루션들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 개막 첫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LG전자의 모니터를 살펴보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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