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원장 송관호)는 스팸·해킹·바이러스 등의 근원지를 확인하는 기초자료인 ‘후이즈(Whois) 정보’의 정확성을 높여주는 현행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Whois 정보’는 해당 IP주소를 사용하는 기관의 정보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KRNIC은 이미 지난 3월 KT·하나로통신·데이콤(초고속국가망) 등 국내 ISP 및 국가정보원·경찰청·한국정보보호진흥원 등과 함께 ‘Whois 정보 현행화 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KRNIC은 올해 말까지 KRNIC 보유 IP주소 2526만8736개와 관련된 11만건의 할당정보에 대해 Whois 정보 현행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KRNIC 송관호 원장은 “Whois 정보 현행화를 통해 IP주소 할당 정보의 정확성을 높여 인터넷 역기능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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