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컴(대표 간태경)은 삼성전기(대표 강호문)의 무선랜 제품과 관련된 국내 마케팅·판매·기술지원서비스를 전담 수행하는 유통업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디지컴은 그동안 기존 3개 유통업체들과 함께 삼성전기의 무선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해왔으나 이번에 단일 유통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삼성전기 무선랜 전문 유통업체로 자리잡게 됐다.
이 회사 간태경 사장은 “이번 선정에 따라 삼성전기 무선랜 제품에 대한 마케팅 및 서비스지원 조직을 더욱 강화하고 전국 대리점에 대한 기술교육 지원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