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6일로 예정됐던 어린이 뮤지컬 ‘둘리’의 분당 공연 개막일이 25일로 연기된다.
공연 제작사 에이콤인터내셔널은 장마기간 안전문제로 공연시작을 약 10일 정도 미뤘다고 25일 밝혔다.
또 공연일정도 일주일 가량 줄이는 대신,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낮 공연을 늘이기로 했다.
문의 1588-7890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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