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호프 & 호프 데이’로 정해 장관과 평직원간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대제 장관은 그 첫번째 행사로 오는 27일 저녁 서울 광화문 정통부 청사 인근 생맥주집 로쏘비안코에서 정보통신정책국의 5급 이하 직원 48명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들며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정통부 관계자는 “장관과 평직원간 격의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하간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호프 & 호프 데이 행사는 저녁 6시30분에 시작되며 이에 소요되는 비용은 직원 1인당 1만5000원으로, 해당 실국이 부담한다.
이에 앞서 정통부는 매주 수요일을 ‘정보통신 가정의 날’로 지정해 직원들의 정시퇴근을 독려하는 등 직원의 사생활보호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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