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서가 참여해 임직원들의 단합된 부서별 사진과 정겨운 글로 꾸며진 이색 사보가 발간됐다.
삼성코닝(대표 송용로 http://www.samsungcorning.co.kr)은 최근 임직원들의 정다운 모습과 부서자랑의 글을 담은 ‘부서앨범사보’를 발간했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제작된 6월호 사보 ‘용기있는 사람들’에는 독일과 말레이시아, 중국 등 해외사업장 700명의 직원과 국내 수원, 구미, 서울 사업장의 1300명 등 국내외 4개국 6개 사업장 2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출장자 등을 제외한 국내 근무인력의 100%, 해외 사업장 인력의 50%의 모습이 담긴 이 사보를 제작하기 위해 걸린 촬영일만 40여일이다.
전 부서원이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며 찍은 사진, 1년전 찍은 부서야유회 사진, 연구복장의 연구소 직원들, 분수대에 옹기종기 앉아있는 모습 등 각 부서의 성격이 드러나는 독특한 복장과 다양한 연출로 사보 열독률도 평소보다 크게 높아졌다. 삼성코닝측은 “국내와 해외 출장이 적은 직원들은 전화와 e메일로 업무처리를 해 국내외 임직원들끼리 얼굴을 잘 몰랐지만 부서앨범을 통해 서로의 얼굴을 알게 됨으로써 일 처리가 보다 원활하고 부드러워졌다”며 “직원 단합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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