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큐리텔(대표 송문섭 http://www.curitel.com)은 올해 들어 국내 시장에서 23만대의 카메라폰을 판매해 이 부문 시장에서 22%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2위 자리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이동전화사업자에 공급된 내장형 카메라폰은 총 102만여대로 이중 삼성전자 55만2000여대, 팬택&큐리텔 23만여대, KTFT 14만3000여대, LG전자 9만8000여대를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택&큐리텔 박창진 상무는 “지난 3월 말에 국내 최초로 cdma2000 1x EVDO, GPS,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복합 첨단 고기능 카메라폰(모델명 PS-E100)을 출시해 지난 5월에만 6만4000여대를 판매하는 등 매달 높은 성장세를 보인 끝에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박 상무는 또 “내수시장 전체물량에서는 아직 LG전자보다 적지만 향후 판매신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고기능 카메라폰 제품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며 “전반적으로 제품 성능이나 가격대에서 LG전자를 추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팬택&큐리텔은 올해 하반기에 100만 화소급 카메라폰를 내놓고 이 분야 시장 공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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