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보안인증 획득하는 등 고객정보에 대한 보안강화에 나섰다.
ING생명은 17일 ING그룹의 보안인증기준인 ‘GWAN(Global Wide Area Network)’ 레벨1을 획득해 고객정보보안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ING생명은 올초 사내 준법여부를 감시할 IT감독부서를 신설하고 시스템 운영에 따른 보안상황을 주기적으로 감시해왔다.
이번에 획득한 GWAN 레벨1은 ING그룹이 지난해부터 전세계 계열사를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보안인증 기준이다. 이 기준은 국제 정보보안 표준인 ‘BS7799’의 보안통제요소 중 핵심적인 21개 통제항목을 원용, 자사 상황에 맞게 재구성한 것으로 계열사와 자회사들은 이를 통해 통일화된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 GWAN레벨을 획득한 ING그룹의 자회사들은 주요 문서와 서버에 접근할 권한이 주어진다.
ING생명 관계자는 “종합금융 그룹으로서의 위상에 맞는 국제적 정보보안시스템으로 고객정보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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