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월텍(대표 강상근 http://www.ohsungsa.co.kr)이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한국형 냉풍기를 앞세워 올여름 바람몰이에 나섰다.
오성월텍이 이번에 선보이는 2003년형 냉풍기는 최적의 냉풍효과로 출구온도를 최대 6도까지 내려 쾌적한 바람을 내뿜어준다.
음이온 방출은 물론 굵은 먼지와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먼지필터, 워터필터를 장착해 에어컨 바람을 싫어하는 노약자 및 어린이에게 적합하다.
물받침대에 아이스팩을 넣어 차가워진 물을 펌프가 아래에서 위로 끌어 올리는 방식으로 작동되며 최고 60W의 소비전력으로 선풍기보다 경제적이다.
기존 냉풍기의 소음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시로코팬을 장착했고 장시간 사용시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자외선(UV) 살균램프를 내장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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