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윤교원)은 태양열의 이용 확대를 위해 태양열 이용 설비 관련 KS규격을 국제 수준으로 제개정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술표준원은 이달 중 태양 에너지 복사 측정장치의 시방서와 분류, 태양열 급수난방기 및 축열기 연결파이프 또 그 부속에 대한 탄성재료의 평가방법 등 총 14종의 규격을 신규 제정하고 기존 규격 6종 중 주택용 태양열 이용 온수기 등 2종의 기존 KS규격은 국제 수준으로 개정고시키로 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