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주변기기 전문제조업체인 시그마컴이 홈네트워크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시그마컴(대표 김동도 http://www.sigmam.co.kr)은 한 개의 인터넷 회선으로 여러 대의 PC를 연결할 수 있는 인터넷 유무선 공유기 ‘시걸(SI-GUL·사진)’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제품을 사용하면 인터넷 회선을 추가하지 않아도 2대 이상의 PC에서 유선 또는 무선으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며, 최대 253대의 PC를 연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제품에는 별도의 프린터 서버 기능이 탑재돼 여러 정보기기에서 문서를 출력할 수 있다.
시그마컴 김동도 사장은 “인터넷에 접속되는 정보기기들이 가정에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상호연결하려는 요구가 늘고 있다”며 “홈네트워크시장을 겨냥한 사업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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