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업체인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전동수)는 게임포털업체인 엠게임(대표 손승철)과 손잡고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레이싱게임 ‘시티레이서 온라인’을 엠게임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레이싱을 소재로 한 본격 온라인게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시티레이서 온라인’은 실제 국산 자동차가 등장하고 서울시가 맵으로 그대로 활용되는 등 현실감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오픈베타서비스 3개월 만에 회원 72만명, 동시접속자수 6800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순위 사이트 랭키닷컴 3D 액션·슈팅 부문에 4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전동수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 사장은 “국내 굴지의 게임포털인 엠게임과의 제휴로 더 많은 게이머에게 ‘시티레이서 온라인’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게임방식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日 삼성월렛 서비스 시작…갤S25 시너지 노린다
-
2
SKT, 갤S25 출시 기념 2월 멤버십 혜택 강화
-
3
삼성MX·네트워크, 작년 영업익 10.6조…갤럭시AI로 반등 노린다
-
4
이통사, 사내 업무에 AI 접목…근무 효율·생산성 개선
-
5
용산 국립한글박물관에 불…유인촌 현장 도착 “진압에 최선 다해달라”
-
6
스타링크 단말 선박·항공기 이용 쉽게 전파법 시행령 개정
-
7
베트남 겨냥한 넥슨, 현지 개발 자회사 'NDVN' 역할 확장
-
8
애플, 흑인 역사의 달 기념한 '블랙 유니티 시리즈' 공개
-
9
휴대폰 번호이동 시들…단통법 폐지 앞두고 대기수요 영향
-
10
[ET시론] 한국형 AI 정책은 진지 구축이 먼저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