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범수·이해진)은 가마소프트(대표 정환경)가 개발하고 NHN이 퍼블리싱하는 3D 온라인 RPG인 ‘릴 온라인(http://www.rylonline.com)’을 25일부터 유료화한다고 10일 밝혔다.
NHN은 유료화에 앞서 오는 18일까지 예약 가입하는 사용자들에게는 1개월 이용료 2만7500원을 최대 33%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릴’은 팬터지 액션 온라인 RPG로 오픈베타 서비스기간중 최대 4만5000명까지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한 바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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