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최초의 정보통신분야 전문학교인 ‘해군정보통신학교’가 지난 4일 창설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기존 정보통신학부에서 실시하던 교육과정이 크게 보강·확대돼 전투병과를 포함한 모든 해군요원에 대한 정보화 교육이 보다 내실을 기할 수 있게 됐다.
해군교육사령부에 소속된 해군정보통신학교는 통신전자학부·전산학부·지휘정보화학부 등 3개 학부에 전자, 지휘통제자동화체계(C4I) 운용, 음파탐지 과정 등 50여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연간 3200여명의 해군 장병·군무원에 대해 전문적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해군정보통신학교는 특히 △체계적인 C4I 및 정보화에 대한 교육 △정보화한 무기체계에 대한 병과 기술교육 △첨단 정보화·과학화에 대비한 전문화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정보화 주력요원을 배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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