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팍일렉트로닉스(대표 한동열)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스프링데일 주기판을 탑재한 베어본PC ‘셔틀-X SB61G2·사진’을 선보였다.
대만 셔틀사에서 제조한 이 제품은 인텔 865G 칩세트 주기판을 탑재하고 800㎒ 시스템버스와 듀얼채널 DDR400 메모리를 지원한다.
또 시리얼ATA·AGP 8X·IEEE1394·광출력 지원 6채널 사운드를 갖췄으며 기존 PC의 3분의 1 크기로 소형임에도 일반 PC 못지않은 성능을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9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