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 http://www.samsungtechwin.com)은 채널당 30프레임의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디지털비디오리코더(DVR) 2종을 개발, 판매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모델명 SVR-900·SVR-1620)은 채널당 30프레임, 최대 480프레임의 동영상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며 독립형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CD RW를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DVR기기 자체에 운용체계 및 제어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오작동이 발생하지 않는다.
고급스런 몸체에 첨단 디자인을 적용해 금융권, 빌딩, 호텔 카지노 등 주요 보안시장에서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라이브 영상과 재생영상을 동시에 볼 수 있는 PIP기능, 실시간 오디오리코딩 기능, 재생화면 검색기능 등을 갖고 있다.
가격은 SVR-900(9채널)이 500만원, SVR-1620(16채널)이 650만원.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