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정보통신(대표 백운돈 http://www.handan.co.kr)은 인도 최대의 MSO(Multi System Operator)인 시티케이블사와 136억원 상당의 디지털 셋톱박스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15억원, 6월 47억원 상당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던 한단은 이로써 총 183억원 규모의 디지털케이블 셋톱박스를 시티케이블에 공급하게 됐다.
시티케이블은 인도내 38개 도시에 55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시작될 디지털 방송서비스를 위해 활발하게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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