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텔네트웍스가 차세대 광통신장비로 주목받고 있는 광회선분배기(OXC) 영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노텔은 최근 제임스 디머스 아태지역 부사장을 비롯해 광통신사업 관련 임원진들이 방한해 국내 주요 고객사들을 상대로 OXC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이같은 본사 및 아태본부 임원진의 한국 방문은 시장관리 차원에서 일상적인 것이지만 노텔 광통신장비사업의 아태지역 총 책임자인 디머스 부사장과 OXC, DWDM 등 각 부문 매니저가 일시에 방문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들 임원은 방한 기간에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들을 일일이 방문했으며 OXC를 중심으로 노텔의 각종 차세대 광통신장비를 집중적으로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임원진들은 지난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각종 제품에 대한 우수성과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디머스 부사장은 “한국시장은 OXC 같은 차세대 장비가 도입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곳”이라며 “OXC는 통신사업자가 기존 투자분을 보호하면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비인 만큼 요즘 같은 불황기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디머스 부사장은 “그동안 노텔이 한국에서 강세를 보여온 메트로 DWDM 및 SAN 관련 장비 사업도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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