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법인의 전환사채 발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증권거래소는 올들어 전환사채를 발행한 상장사는 8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개사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며, 권면총액은 1513억원으로 전년 동기 3291억원의 절반에도 크게 못 미쳤다고 26일 밝혔다.
상장사의 전환사채 발행은 지난 2001년 부실기업에 대한 채권 금융기관의 대규모 출자전환으로 일시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최근 들어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실적호전으로 인한 보유현금 증가, 저금리에 따라 용이해진 금융기관 자금조달 등도 기업들의 전환사채 발행을 억제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2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3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4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5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6
트럼프, '전쟁리셋'에 유가 재점등…韓 4차 최고가 사실상 무력화
-
7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8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9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10
배달 3사, 이번엔 '시간제한 할인' 경쟁…신규 주문 전환율 높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