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법인의 전환사채 발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증권거래소는 올들어 전환사채를 발행한 상장사는 8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개사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며, 권면총액은 1513억원으로 전년 동기 3291억원의 절반에도 크게 못 미쳤다고 26일 밝혔다.
상장사의 전환사채 발행은 지난 2001년 부실기업에 대한 채권 금융기관의 대규모 출자전환으로 일시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최근 들어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실적호전으로 인한 보유현금 증가, 저금리에 따라 용이해진 금융기관 자금조달 등도 기업들의 전환사채 발행을 억제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단독2조원 규모 정부 GPU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삼성SDS·네이버클라우드·엘리스그룹
-
2
SKT, 2만원대 5G·LTE 통합 요금제 등 16종 신규 출시
-
3
'뉴토끼' 날뛰는데…차단 일주일 걸려
-
4
덜컹거리는 K배달, 투자동력 꺼지나
-
5
“메모리가 비싸면 다운받아”…메모리 대란에 20년차 밈 재소환
-
6
[ET특징주] 젠슨황 방한… LG전자, '제2의 깐부회동' 기대감에 주가 26% 폭등
-
7
최태원 SK 회장 “AI 시대, 인재 정의 달라질 것…제너럴리스트 필요”
-
8
인텔, 첨단 패키징 앞세워 파운드리 부활 속도
-
9
젠슨 황, 다음 주 방한…반도체·AI 협력 논의 전망
-
10
'미토스 충격' 대응…정부, 2027년 독자 AI 보안체계 구축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