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대표 강석진)이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선정한 ‘2003년 한국 100대 기업’ 93위에 올랐다.
현대오토넷은 기업수익성과 경영효율성을 가늠하는 중요지수인 ROE 평가에서 36%로 3위를 차지했다. 또 앞선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차별적 마케팅을 적극 펼치는 한편, 저수익 사업정리 등의 지속적인 구조조정 및 ERP시스템과 연계된 설계기술정보관리(PDM)·생산공정관리(MES) 등의 전사적 전산시스템을 운용하는 등 경영전반의 효율성을 높인 점이 인정받았다.
현대오토넷은 지난해 매출액 5455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애프터마켓과 해외수출 분야를 적극 공략해 610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3년 한국 100대 기업’은 거래소 상장 및 코스닥 등록기업 1536개를 대상으로 시가총액(2002년 12월 30일 종가기준)·매출액·순이익 등 3개 항목을 주요지표로 삼고 분기 및 반기 데이터를 함께 이용해 가장 최근 월 기준의 12개월간 수치를 계산하는 과정을 통해 선정된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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