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 http://www.unitec.co.kr)는 TV 시청 및 녹화가 가능한 베어본 PC<사진>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품에는 인텔, 시스, 비아 칩세트를 사용한 주기판 3모델이 장착됐으며 전 모델에는 TV 수신카드가 내장됐다. 시청 중 놓친 화면을 다시 돌려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원하는 음악이나 어학 자료 등을 버튼 하나로 MP3 파일로 손쉽게 변환할 수도 있다.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27만∼30만원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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