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히 음악을 감상하면서 다이어트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는 새로운 개념의 MP3플레이어가 출시됐다.
엠피클리닉(대표 김윤태 http://www.mpclinic.co.kr)은 MP3플레이어와 저주파 치료 기능을 겸비한 ‘웨이브 슬림’을 개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웨이브슬림은 128M 용량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고 귀에 걸치는 이어폰 4곳에서 저주파를 발생한다. 따라서 음악 청취시 미리 입력된 디지털 데이터가 저주파를 증폭시켜 귀의 혈 4곳에 미세한 전기자극을 줘 ‘이침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침이란 귀의 기점·위점·신문점·내분비점에 해당되는 혈에 침을 놓아 식욕을 억제하는 한방 다이어트법이다.
또 음악프로그램엔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없는 저주파음도 삽입되어 있는데 이는 인간 잠재의식에 다이어트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다이어트 의지를 강화하는 서브리미널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김윤태 사장은 “웨이브슬림은 다른 다이어트 치료나 기기들과는 달리 요요현상등 비만치료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누구나 간편하게 어디서든 음악을 하루 3번 15분씩 듣게 되면 체중을 줄이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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