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드코리아(대표 오병록)은 20일 차세대 비선형편집 소프트웨어와 디지털비선형가속기(DNA)기술이 결합된 첨단 영상편집 솔루션 3종을 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아비드의 편집시스템은 종편 장비인 DS 니트리스 패밀리, PC기반 편집 장비 아비드 모조 익스프레스 프로, 미디어 컴포저 아드레날린<사진> 등 3개 제품이다.
아비드코리아 신혜경 과장은 “아비드는 올해 DNA와 결합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최근 개발된 DNA들은 개인용 컴퓨터의 미디어 처리능력을 증가시켜 차세대 비선형편집(NLE)솔루션과 결합될 경우 최상의 편집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과장은 또 “아비드가 개발한 강력한 미디어처리 하드웨어 DNA 기술과 편집 마감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편집시스템도 이달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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