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솔루션 및 컨설팅 전문업체 MIS아시아(대표 랄프 마이클·그로스 한스 http://www.misasia.co.kr)는 20일 독일계 제약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미샤엘 리히터 http://www.bikr.co.kr)의 BI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예산수립 업무와 리포팅 업무 체계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현하기 위해 다차원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예산수립시스템과 중역정보시스템(EIS)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간계 시스템으로부터 발생하는 각종 데이터를 통합 데이터마트에 분리·관리하고 다차원 분석도구 및 리포팅 도구를 통해 현업과 경영진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분석·조회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2개월 동안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에는 MIS아시아의 통합 BI 플랫폼인 MIS디지션웨어와 아크플란의 EIS 프레젠테이션 툴인 다이나사이트(dynaSight)가 적용된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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