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미들웨어 전문업체인 티맥스소프트가 일본의 e러닝 전문업체에 WAS인 ‘제우스’를 공급했다.
티맥스소프트(대표 박희순·이재웅 http://www.tmax.co.kr)는 일본의 도쿄개별지도학원(대표 바바 신지 http://www.kobetsu.co.jp)의 ‘e스쿨 시스템’에 자사의 WAS인 ‘제우스’ 40카피를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쿄개별지도학원의 e스쿨시스템은 현재 일본 내 170여개 분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향후 1000개 이상의 분원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사설학원에 해당하는 이 학원은 티맥스소프트의 WAS를 적용해 최근 개통한 ‘e스쿨시스템’을 통해 일본 내 각지에 흩어져 있는 분원들과 교재 발주나 시간표 배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의 전체 규모는 60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