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는 튜닝 및 레이싱 미캐닉을 양성하기 위한 ‘명지 자동차 튜닝 아카데미’ 강좌를 내달 2일부터 평생교육원에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튜닝 아카데미 강좌는 주2회 하루 3시간씩 8주(16회) 과정이며 국내 최초로 정규 과정으로 개설된다는 측면에서 막 피어나는 국내 자동차 튜닝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정은 초급 튜닝 강좌로 반응에 따라 이후 고급 과정을 개설하며 전국 네트워크로 발전시켜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자동차 정비업에 종사하거나 자동차 튜닝, 레이싱 미캐닉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부담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의는 엔진(7회)·섀시(7회) 특강과 시험 등 16회로 나뉘며 현장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한 다수의 강사진이 관련 분야를 강의하는 복수 교수진으로 구성된다.
참가자격은 △정비업체 현장경력 6개월 이상 △정비학원 수료 혹은 정비 기능사 자격증 취득자 △관련학과 졸업생 및 재학생 △튜닝에 관심있는 자 등이며 튜닝에 대한 이해와 비전을 배우게 된다. 수강생들에겐 명지전문대학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권두승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장은 “세계의 자동차산업은 소재·전자·부품 등에서 첨단 기술이 총동원되고 있으며 이에 발빠르게 적응하지 못한 사람이나 기업은 도태되기 마련”이라며 “이번 튜닝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지식을 갖춘 우수한 기술 지식인을 양성, 국내 자동차 및 고급 부품 시장이 외국에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300-3780, 홈페이지 http://auto.mjpdc.com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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