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파일]KTF `NA` 미팅과 치어리더

 오는 19일 성년의날을 맞아 KTF Na가 조한선·한가인이 엮어가는 즐거운 에피소드 CF를 내놨다. Na는 대학생의 즐거운 캠퍼스 생활, 동아리 생활을 지원하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브랜드.

 Na의 모델 조한선·한가인이 이번 CF에서 드디어 커플로 연을 맺었다. 이번 CF는 7.5초씩 15초에 미팅편과 치어리더편 두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깜찍발랄한 대학생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미팅편은 ‘캠퍼스 생활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 미팅’을 소재로 했다. 금요일 강의가 끝나고 즐거운 맘으로 2대 2 미팅에 나온 조한선과 한가인. 휴대폰을 돌려 휴대폰 안테나가 향하는 여학생과 파트너가 되는 게임을 벌이고…. 한가인에 반한 조한선은 마음속으로 한가인과 커플이 되길 빌며 휴대폰을 돌린다. 그러나 휴대폰이 서서히 정지하면서 안테나가 한가인 친구에게로 향하자 실망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데 갑자기 ‘웅∼’하고 진동음이 울리자 안테나가 한가인을 향해 움직이고 조한선은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두 번째 치어리더편에서는 여학생들의 아름다운 내면(?)을 소재로 한다. 조한선과 친구가 동아리방에서 벽에 못질을 탕탕 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벽이 무너지고 옆방에서 응원 연습을 한 뒤 옷을 갈아입는 한가인과 그녀의 친구들이 몸을 가리며 소리를 지른다. 뜻밖에 늘씬한 치어리더들의 아름다운 내면을 보게 된 조한선의 얼굴에는 응큼한 미소가 퍼지고…. 정말 마음이 통하면 벽도 무너지는 것일까. 앞으로 이어질 조한선과 한가인의 에피소드가 궁금해진다.

 한편 KTF는 성년의날을 맞아 ‘팬터지5월 -Na만의 프로포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25일까지 ‘성년의날에 애인과 가장 하고 싶은 것 한 가지와 그 이유는?’ ‘성년의날에 애인과 함께한 재미난 경험담’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사연을 보내주는 Na 커플요금제 5쌍을 추첨해 오는 30일 CGV 오리골드 클래스관에서 멋진 프로포즈의 장을 마련해주는 행사. 프리미엄급 영화관에서 특별한 프로포즈, 영화 감상, 간식 제공, 행사 후 기념촬영, 꽃다발 증정 등 특별한 이벤트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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