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SARS)로 인해 중국과의 왕래에 제약을 받으면서 바이어들의 발길도 현저히 줄자 KOTRA가 중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수출상담회를 마련했다.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는 상하이와 칭다오 등 중국 본토 6개 지역과 홍콩·타이페이 등 중화권 바이어 60여개사를 초청, 120여건의 수출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정동수기자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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