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세계적인 문화콘텐츠콘퍼런스 개최를 위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전략적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콘텐츠진흥원은 PwC와 오는 11월 개최되는 디콘(DICON) 2003의 ‘국제디지털콘텐츠포럼 2003’을 공동개최하고 이를 통해 해외 문화산업 주요 리더들을 대상으로 디콘 홍보와 섭외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남순 국제마케팅팀장은 “이번 두 기관의 업무협력 체결을 계기로 세계적인 문화콘텐츠 리더들에게 우리의 기술력과 문화콘텐츠의 우수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의 자리를 만들어 국내 업체들의 해외진출과 투자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wC는 전세계 142여개국에 12만5000여명으로 구성된 세계적인 회계 및 컨설팅법인 조직이다. 특히 아카데미 시상식의 투표 주관, 세계 굴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들의 회계 및 경영자문을 맡고 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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