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 솔루션업체 와일드패킷코리아(대표 채연근)는 새로운 무선랜 보안기술인 WPA(Wi-Fi Protected Access)를 탑재한 무선랜 분석솔루션 ‘에어로피크 2.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WPA는 IEEE802.11 기반 무선랜 국제인증기관인 와이파이협회가 기존 무선랜 보안기술인 WEP(Wired Equivalent Privacy)를 대체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암호화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TKIP(Temporal Key Integrity Protocol)를 채택해 보안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와일드패킷 채연근 사장은 “새로이 출시되는 에어로피크 2.0은 WPA 기능 탑재로 인해 기존 1.2버전에 비해 보안기능이 대폭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