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TF는 SK(주)와 제휴해 오는 16일부터 전국 3700여개의 SK주유소, 스피드메이트, OK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SK-K·merce 상품권’을 선보인다.
KTF(대표 남중수)는 SK(주)(대표 황두열)와 제휴해 오는 16일부터 전국 3700여개의 SK주유소, 스피드메이트, OK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SK-K·merce 상품권’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SK-K·merce 상품권’은 종이상품권과는 달리 유무선상으로 구입한 후 선물하고 싶은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로 상품권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F는 이 서비스를 향후 바코드로 다운받아 사용하거나 적외선(IR) 방식 또는 주파수(RF) 방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TF 무선인터넷으로 접속하거나 K·merce 상품권 사이트(http://www.k-merce.com)에 접속해 서비스 사용자 등록 후 구입하면 된다. 상품권은 1만원·3만원·5만원 단위로 발행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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