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정보시스템(GIS) 전문업체 한국공간정보통신(대표 김인현·사진 왼쪽 http://www.ksic.net)은 12일 실시간 네트워크 카메라 전문업체 크립토텔레콤(대표 이영호)과 ‘GIS에 기반을 둔 디지털 영상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교통 및 재해, 재난 등 응급상황시 필수서비스인 위치기반서비스(LBS)와 유무선 네트워크 카메라를 연계, 이용자 및 시설물 등의 위치파악과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즉각적인 대응과 대처를 통해 각종 대형 재난 및 재해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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